무난함에 포커싱을 맞춘 라멘집. 무난함이라기 보다는 닭육수와 헤물스프의 블랜딩이 좀 미묘해서 이걸 약하게 맞춘 느낌의 라멘. 못 먹을 맛은 아니지만 이걸 다 먹어야 하나? 싶은 생각은 드는 정도. 묘하게 일본 라멘들이 입맛에 안맞으면 다 먹기가 힘든 경우가 있네요. 라멘이 좀 많이 아쉬웠는데, 명란마요밥이 맛있다.
이와타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맨하탄빌딩 지하1층 2번 출입구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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