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에 대한 인상이 크게 남지 않는다. 아마도 투데이 스페셜로 먹은것 같은데. 그냥 밀크를 먹은건지 이조를 먹은건지 기억에 남지 않는다. 그리고 어째서 한가지 맛만 주는걸까? 젤라또는 두세가지 맛의 대비를 느끼며 먹는 맛도 있는건데. 앗싸리 펠앤콜 처럼 메뉴 하나하나 개성이 넘치면 모르겠는데… 그리고 의자가 너무 낮다. 아예 좌식인게 낫지 뭐하는 건가? 싶다. 나이 드신 분들은 먹고 일어나다가 허리 나가기 딱 좋다. 아재 아짐 분들은 주의 하시길… (제가 일어나다 삐끗해서 식당 예약 한곳 취소할까 말까 고민하다 다행히 빨리 나아졌습니다.)
유아 마이 젤라또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