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미가 생각보다 주문마감이 빨라서 못먹고 돌아가는 김에 들러본 타코야끼집. 의외로 맛있어서 아쉬웠던 마음이 많이 풀렸습니다. 다만 바로 얼마전에 소점의 타코야끼를 먹지 않았더라면 4.5점을 드리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냥 어디 좌판에 있는 타코야끼랑 보다 확연히 맛있습니다. 가격대비 크기와 갯수 생각하면 가성비도 꽤 괜찮습니다. 다음엔 여기서 포장해서 한강가서 맥주에 먹어 보고 싶네요.
타코야키 쿤
서울 마포구 망원로 33 1층
2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