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점과는 다른 느낌의 파네트 광화문점. 법카로 뽕뽑기 위해 와 본 파네트. 공덕점에선 비싸서 못사먹는 것들까지 마음껏 담아 왔습니다. 하지만 뭔가 공덕점의 맛을 따라가지는 못하네요. 공덕점 빵들이 기존의 빵에 파네트 만의 맛을 더해서 파네트만의 맛을 만들어낸 느낌이라면. 광화문점은 그냥 기존 빵을 비싸게 잘 만들기는 했다. 정도의 느낌입니다. 같은 카스테라인데 묘하게 공덕점과 광화문 점의 차이가 느껴지네요.
파네트 베이커리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24 경희궁의아침 2단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