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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지
3.5
7개월

서울밥집 바로 옆의 서울 뼛국. 이집은 반대로 저녁보다 아침에 먹는게 더 맛있다. 사실 뼛국이야 끓여놓고 데워서 주면 되는 것이라 별 차이는 없는데. 여기 밥이 굉장히 꼬들한데, 그나마 아침에 막 해서 먹는 밥이 덜 퍽퍽해서 그 차이가 아닐까 싶다. 처음엔 뼈와 살이 잘 안발라지는 뼈도 있고 했는데. 요즘은 노하우가 쌓였는지 큰 편차 없이 먹을만하다.

서울뼛국

서울 관악구 관천로 36-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