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 플로렌스 뮐러(Florence Müller)의 큐레이션, 글로벌 건축 기업 OMA의 파트너, 시게마츠 쇼헤이(Shohei Shigematsu)가 직접 구상한 몰입형 전시로, 파리 장식미술관, 런던, 상하이, 청두, 뉴욕, 도하, 도쿄, 리야드에 이어 서울에서 7월 13일까지 합니다 :) 패션을 좋아하기도 하고 큰 전시들은 늘 챙겨보는 편이라 아무 생각 없이 갔다가 공간 하나하나 들어갈 때마다 Breath taking 오고 마지막에는 벅참이 몰려와서 눈물날뻔 했네요 🥹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에서는 하루종일도 있을 수 있어요.. 이런 전시 너무 오랜만이라 끝나기 전에 또 가서 보려고 해요 ㅎㅎ 단순한 의상 전시를 넘어선 디올이라는 브랜드 전체를 아우르는 한편의 영화같은 전시로, 도슨트 설명을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 전시 소개 및 큐레이터 인터뷰 https://www.elle.co.kr/article/1882008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서울 중구 을지로 281 D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