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동백집> 냉삼 별로 안좋아하는데.. 얼떨결에 친구들 따라감 먹으면 뭐 맛은 있지만 역시나 걍 그랬고 양도 적어서 추가주문도 많이 했음에도 만족스럽지 못했다. 의외로 떡볶이가 맛있었음 젓갈이랑 같이 먹으면 매력적인데 막상 그 젓갈을 잘 못먹어서 아쉬웠다. 30분정도 웨이팅한 것 같고 할머니집에서 먹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2019.06.19 8pm)
동백집
서울 마포구 양화로23길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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