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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친 컨셉은 뭘까.... 나는 지금 영월 친가에 와있는 걸까 홍대 고깃집에 와있는 걸까...? 고기맛과 볶음밥 맛 자체는 쏘쏘하지만 분위기와 컨셉에 진심이라 좋았던 곳😆
동백집
서울 마포구 양화로23길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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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친구들이랑 술 먹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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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긴 한데.. 근데 옥탑방에 창문열고 밥 먹는 것처럼 개추웠다 입김이 계속 나고ㅠ 계란 떡볶이 나오자마자 식는다. 방바닥 보일러도 벽에서 오르는 냉기를 이기지 못한다.. 이 추위마저 컨셉의 일부인 걸까... 맛 평가가 불가하다 일단 생존이 먼저기 때문에... 봄가을에만 방문하는게 좋겠다..
냉삼 맛있고 전체적으로 사이드도 훌륭, 냉삼도 훌륭! 가게가 굉장히 레트로고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그 분위기가 너무 좋은 곳. 근데 볶음밥은 그냥 그랬음
그냥 그래요... 고추장 + 들깨가루 조합/ 갈치속젓 조합(비려요) 그 무엇 하나도 그냥 그래요... 차라리 다른집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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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동백집> 냉삼 별로 안좋아하는데.. 얼떨결에 친구들 따라감 먹으면 뭐 맛은 있지만 역시나 걍 그랬고 양도 적어서 추가주문도 많이 했음에도 만족스럽지 못했다. 의외로 떡볶이가 맛있었음 젓갈이랑 같이 먹으면 매력적인데 막상 그 젓갈을 잘 못먹어서 아쉬웠다. 30분정도 웨이팅한 것 같고 할머니집에서 먹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2019.06.19 8pm)
이 날씨에 한강갔다가 도저히 이러다간 수육될거 같아서 연남동으로 돌아왔다. 할머니집에서 고기꾸워먹는 기분든다. 고기가 맛없을리는 없고 불판 호일을 자주 갈아주시는데 살짝 너무 자주 갈아주셔서 술 흐름이 멈칫한다. 2차는 어디갔는지 기억도 안난다ㅎㅎ 그래 나 솔직히 매일 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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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동백집 #냉동삼겹살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