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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a&deng
추천해요
1년

싱가폴 카야토스트의 쌍벽, 통아 이팅 하우스 싱가폴에 가면 카야토스트 파는 집이나 프랜차이즈가 꽤많은데, 한국 웹에서 찾아보면 투톱은 야쿤이랑 요 퉁아 잇팅하우스라 둘다 방문해봄. 맛의 비교를 위해 같은 날 점심에 두군데를 동시에 방문했음. 우선 야쿤카야토스트와 달리 접근성은 약간 떨어짐. 지하철 기준 역에서 내려서 10-15분은 걸어야 나오는 곳에 위치. 가게도 좀 더 동네 밥집 분위기. 실제로 야쿤은 카야잼토스트등 이런류의 메뉴만 있는데, 통아는 일반 중식 식사나 요리도 있으며, 방문했을때 한쪽에선 열댓명이서 테이블요리를 즐기고 있었음. 추천메뉴는 크리스피 씬 카야토스트로, 수란과 음료 조합은 콤보B, 요거 하나 주문. 수란은 달걀을 깨주지않고 접시와 함께나옴. 셀프로 깨주고 위에 간장을 슥 올려서 섞어먹으면 됨. 다만 바로 직전에 야쿤에서 똑같이 먹고와서 한끼에 달걀4개는 다 못먹었음.. 음료는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달달한 커피로 주문. 확실히 이 동네 커피는 달달하고 꼬릿한 맛이 있는듯. 카야토스트는 우선 만드는 스타일이 좀더 토속적이던데, 카운터 옆 조리대에서 아주머님이 식칼로 토스트빵을 얇게 저며 썰기 시작함. 그리고 바로 구워다가 카야잼 발라주고 버터 넣어줌. 야쿤 이 이삭토스트 느낌이라면 여긴 동네 트럭 토스트 느낌이랄까.. 정형화된 맛이라기보단 엄마가 만들어주는 친숙하고 마음따뜻해지는 맛, 정형화되지않고 손가는데로 익숙하게 만들어내는 느낌이라 먹었을때 느낌도 좋고, 뭔가 좀 더 로컬한 맛집에 온듯한 느낌을 받음.. 맛도 결코 떨어지지않고 바삭하니 달콤 고소하니 좋음. 야쿤과 맛이 대소동이하긴하지만, 여러 감성을 건드려주는것까지 포함하면 야쿤보다는 여기가 더 좋음.

Tong Ah Restaurant

35 Keong Saik Rd, Singapore 089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