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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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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7.28(금) 오전 11시 방문, 대기x 양념면에 수육(소) 기본으로 멸치 육수와 김치류 나옴 양이 많다 해서 양념면에 수육 소 시켜서 둘이 나눠먹음 양념면은 두부두루치기에 면 넣은 느낌인데 두부 세덩이 들어감. 옆테이블 두부 두루치기보니까 진짜 대접에 가득나와수 3-4명 먹을 양이였음 그러니 양이 좀 적다 하시는 분들은 양념면 먹음 될둣. 맛은 평범했음. 난 이가게에 또 가진 않을 것 같음 이유는 맛과 서비스가 아닌 손님 때문임. 손님이 좀 많아서 좁은 복도에서 부딪히고 기다리고 이런것이 스트레스 였음 근처 회사에서 점심먹으로 온것같았는데 8명이 우루루 들어오면서 나가고 있는 복도 가운데까지 온 우리가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인데 거기서 비집고 들어오는거 보고 정말… 인류애 사라짐. 로컬분들이 빠르게 먹규 빠르게 나가야하니 살짝 매너없이 자기만 편하면 된다라는 맘으로 이용하눈 것 같어서 또 이런 경험 하기 싫어서 안갈 듯.

광천식당

대전 중구 대종로505번길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