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금) 오전 11시 방문, 대기x 양념면에 수육(소) 기본으로 멸치 육수와 김치류 나옴 양이 많다 해서 양념면에 수육 소 시켜서 둘이 나눠먹음 양념면은 두부두루치기에 면 넣은 느낌인데 두부 세덩이 들어감. 옆테이블 두부 두루치기보니까 진짜 대접에 가득나와수 3-4명 먹을 양이였음 그러니 양이 좀 적다 하시는 분들은 양념면 먹음 될둣. 맛은 평범했음. 난 이가게에 또 가진 않을 것 같음 이유는 맛과 서비스가 아닌 ... 더보기
종합평: 맵고 짜고 온갖 자극적인 맛의 집합체 = 좋은 안주 1층은 협소했는데 2층으로 올라가니 좌석이 더 많았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다닥다닥 많았다. 저녁 6시 반쯤 밥 먹으러 간 거였는데 이미 얼굴이 불콰해진 사람들이 태반이었다. 필자 일행도 "술 한 병만 시킬까?" 하다가 결국 가게 문 닫을 때 돼서 취해서 나왔다. ■ 두부두루치기 + 우동사리 추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술안주. 고춧가루 왕창 넣어서 날카롭고 칼칼한 맛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