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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

1개월

오래된 맛집같은 인상을 주는 라멘집이다. 대표메뉴인 인라멘을 주문해서 먹었다. 메뉴판에 써져있는대로 국물이 진하고 묵직했다. 백숙먹는 느낌이 들었다. 진하고 묵직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원하는 사람들은 먹을만하다. 먹다보니 가게내부에있는 김치와 물을 자꾸 찾게된다. 그래도 국물자체는 맛있어서 완식해버렸다. 이 라멘을 먹기위해 홍대에 꼭가겠어 보단 홍대 거리를 지나가다 보이면 가보는 정도면 좋을 것 같다. 먹다보니 좀더 자극적이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들어 자꾸 메뉴에있는 차돌단면을 쳐다보게된다 아쉽게도 홍대에서 멀리살아서 10시이후에만 제공되는, 저 확정으로 보장해주는 자극적인 맛을 느낄 수 없어 아쉽다.

하카타분코

서울 마포구 독막로19길 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