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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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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응암역 2번 출구에서 역말사거리 방향으로 1분만 걸으면 족발 데이라는 족발집이 있는데 그 안쪽 작은 골목에 보면 작은 모밀&만두&우동 집이 있다. 알고 가지 않으면 갈 일이 없을 위치 ㅎㅎ 전반적으로 맛이 꽤 깔끔하고 친절하다는 평이 있어 방문했는데 평가가 맞았다. 가장 잘 하시는 음식을 추천해달라고 하여 판모밀을 말씀하셔서 먹었고, 이것저것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셨다. 맛은 깔끔했는데 평소 판모밀을 많이 먹어보지 못해 평가는 보류. 사장님이 취영루 출신이라니 다음에는 만두를 먹어보는 것으로!

손수메밀

서울 은평구 연서로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