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볼일 보러 왔다가 우연히 가게된 비야게레로 나 이 정도로 유명한 곳인지 몰랐네? 평일 점심시간이었음에도 웨이팅은 없었다 초심자 버전으로 혼합+초리소 먹고 아쉬워서 ’혀‘를 추가로 먹었는데 젤 맛있었음! 아니 나는 다들 순대국밥을 먹는 느낌이라길래 읭? 하는 의심으로 먹었는데 이거 진짜네? ㅎㅎ 먹을 땐 대존맛은 아닌데 했지만 이상하게 이 리뷰를 쓰면서 침을 고이는 나 자신을 발견함에 생각보다 나 맛있어 했던걸지도?
비야 게레로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78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