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뮌헨] Münchner Stubn 학센을 한 번 먹긴 해야하는데 유명한 학센바우어집은 인종차별이 있다해서 주저하던 차. 친절하다는 후기를 보고 찾아갔는데 위치가 수천번 지나다닌 뮌헨 중앙역 바로 앞이었다. 역 바로 인근은 믿거하는 맛없는 집일거라는 편견을 부순 사건... 맛도 맛이고 가격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서버의 진정성 있는 미소와 친절이 최고였다 성질 급한 한국인들은 메뉴 선택이 끝나면 손 들고 헤이- 하며 서버를 부르기 바빴는데 메뉴판을 덮고 기다리면 와서 주문 받아주는 게 웨스턴 매너라며 팁도 알려주셨다. 다시 가도 한 번 더 가고 싶다 추천추천
Münchner Stubn
Bayerstraße 35, 80335 Münc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