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현] 서령 드디어 가봤다 서령!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하고 집에서 출발해서 현장에선 10분만에 들어갔다. 순면과 만두, 항정 제육이 정말 별미다. 정통 평냉이라기보다 육수에 풍미있는 대중형 평냉이지만 고급지고 정성스러움
서령
서울 중구 소월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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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화문] 아소보 65000원으로 이 수준의 식사를 할 수 있다니, 레시피가 신선하고 섬세한 손맛이 느껴지던 즐거운 시간!
아소보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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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대] 티앙팡 오래된 홍차 맛집, 애프터눈 티세트도 하고 브랜드별 홍차, 고가의 잎차 등 메뉴가 다양. 밀크티는 무난하고 우유 푸딩이 시그니처 디저트인듯한데 요새 유제품 디저트 풍미 깊은 데가 넘 많아서 밍밍하게 느껴짐. 인테리어는 아늑하지만 낡았고 그리 깨끗하지 않음
티앙팡 오후의 홍차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34
[서울/한성대입구] 아케미 원조 한성대 젤라또 맛집, 사장님의 부담스럽지 않은 상쾌한 기운은 독보적. 늘 신기한 걸 시도하신다. 시즌마다 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한 콜렉션을 선보이시는데 이 날 셀렉은 다 달았음ㅜㅜ (레몬망고+산딸기) 동네에 수제 젤라또집 두개 있는 권력의맛 최고!!
아케미
서울 성북구 창경궁로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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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북동] 녹기전에 낱점 냠냠버거 앞집에 생긴 작은 젤라또 가게, 콘은 없고 더블 컵(2가지 맛, 5,000원)부터 시작. 맛보기 한스푼은 덤. 크리미한 맛이 인상적이었다
녹기전에
서울 성북구 성북로14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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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혜화] 구룡관 인스타갬성 마라탕집? 대부분 마라탕집이 음식 본연에만 충실한 느낌이라 갬성은 없는데 익선동에 있을법한 인테리어에 사진 찍기 좋은 음식 비쥬얼이 있는 곳. 고객 연령대가 낮고 음식이 비싸고 자리가 좁고 불편. 한 번으로 족하지만 딤섬이 맛났음
구룡관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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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칠곡] 녹야원 건강한 밥 사주겠다고 친구가 데려가준 곳, 양질의 재료로 조미료 덜 써서 정성스레 만든 한정식에 기분 좋게 배 뚜들김
녹야원
대구 북구 동암로 128-10
[서울/을지로] 촨촨지우바 세운상가 거리에서 눈에 띄는 집, 꼬치 훠궈가 유명한 듯 하지만 2차로 간거여서 간단한 고기볶음과 아이스크림만 시켰다. 배불러서 많이 못 먹었지만 위스키 부은 아이스크림이 별미이긴 했음. 흑백요리사에 흑요리사로 출연하셨다는데 가게 이름이나 셰프가 초면...
촨촨지우바
서울 중구 을지로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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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문] 치쥬 심플한 가게, 인테리어도 음식도 기본 정도는 함. 식재료 관리와 위생은 훌륭
치쥬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8길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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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묘] 동묘집 철판쭈꾸미볶음은 양념도 양도 무난했지만 쭈꾸미 파전이 감동적이었다 다른데선 못 먹는 맛. 해바라기씨가 킥
동묘집
서울 종로구 종로52길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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