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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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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매운맛 이제야 먹어 본 마라탕 처음 먹어봐서 비교 불가 가게는 깨끗하고 여사장님도 친절했음 매운맛+제피,방아,고수 향채 처돌이라 마라도 기대했는데 중국 향신료는 내 스탈이 아닌 듯ㅠ 다른 사람들은 맵다고 하는데 매운맛이라도 내 입엔 생각보다 맵진 않았고 얼얼한 맛도 좋았다. 개인적으로 야채는 다 맛있었고 양고기와 푸주, 분모자가 좋았고 새우는 안 넣어도 될 것 같다. 새우보다 완자꼬치를 넣는 게 더 맛있을듯. 다만 향이ㅠ먹다보면 중독되는 건가? 처음부터 매운맛으로 시작한 게 실수일까

자매 마라탕

대구 중구 동성로3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