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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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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몇 년 전에 한 번 먹고 어제 한 번 먹음. 사진 없고 두 번 다 가장 기본 쌀국수였다. 고기 몇 장과 양파와 파와 (뭉쳐져 있다가 풀면 끊어지는) 면이 든 쌀국수. 만 원 넘는 가격 생각하면 참 별론데 안 생각하면 그냥 평범한 맛, 적당히 먹을 만한 음식이다. 0.3 정도를 탈-하는 탈학식 맛. 그때도 지금도 선생님이랑 간 거라 약간 체함. 난 누구랑 밥을 같이 먹으면 안 되는 듯…

포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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