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문은 쌓인 웨이팅에 발길을 돌렸는데 두번째는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입장했어요. 커스터드 푸딩 좋아하는데 딱 탱글탱글 좋아하는 질감에 적당히 단 맛 푸딩이라 너무 좋았어요. 포도 바질 다즐링티 주문할때까지만 해도 무슨 조합일까 했는데 맛도리 조합이더라고요? 내가 다즐링티를 좋아하는구나 를 깨닫게 해준 네살차이와 베러댄알콜… 인기 많은 식빵세트는 그냥 촉촉 폭신 식빵 + 팥과 버터 빵이랑 팥이랑 버터랑 다 그냥 그래 인간이라 더 그럴지도 🤔 메뉴들이 전체적으로 품이 많이 든 게 보여요. 또 가고 싶다…🫠
네살차이
부산 동구 중앙대로 4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