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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kka

🩵 면요리 아메리카노+디저트, 라떼, 달달한 술 구황작물, 과일, 한식, 태국음식, 파스타, 시즌메뉴 🤍 매운맛,담백한 맛 🤐 지나친 단맛, 느끼한 맛

리뷰 209개

quokka
5.0
3개월

오랜만에 서리등 그사이에 추가된 메뉴가 있어 바로 먹어봤어요 오이샌드는 갑자기 끌려서 먹었는데 소스와 재료들의 조화가 좋았어요 서리등을 알게 돼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가끔 해요 친구들 근처로 놀러오면 페이퍼넛츠나 서리등만 갈만큼 좋아하는 곳이예요 주변 카페들에 비해 비교적 늦게까지 운영하고 정갈한 메뉴와 친절하신 사장님이 계신 곳 편한 분위기라서 친구와 함께 가서 수다 떨기도 좋고 음료나 술 한 잔 기울이며 책 읽거나 작... 더보기

서리등 커피부엌

서울 은평구 진흥로5길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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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3개월

디드의 고지방 라떼를 잊지 못해 서울에서도 비슷한 라떼를 먹을 수는 없을까 서치 중 발견한 카페 저수분 라떼가 비슷한 느낌일거라 생각했는데 비슷하면서도 묘하게 가볍다 하지만 적당히 맛있었다 전체적으로는 깔끔하나 하얀 테이블 위에 흘린 자국대로 굳어있는 커피들을 보니 테이블 관리는 잘 안하시는듯

커피 업

서울 용산구 청파로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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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 루바브 시트러스와 오트라떼, 감자 포카치아 주문 원하는 접시에 빵을 고르고 카운터에서 결제하면 된다 몰랐는데 베이커리류 6시 이후 할인이라 3,150원에 먹었다 시그니처라는 루바브 시트러스를 주문했는데 단 맛이 거의 없고 신 맛이 강했다 평소 이런 류의 음료를 찾았던 애인 취향 저격함 감자 포카치아는 누군가에겐 싱겁게 느껴질만큼 담백하고 허브향이 강하게 난다 허브향 덕분에 맛있게 즐겼으나 소금 생각이 조금 났다 2층... 더보기

네마

서울 서대문구 거북골로 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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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0개월

- 라이언 뵈르, 크라이스 프레첼 + 무화과 크림치즈 마감 세일이 무려 40%나 돼서 홀린듯 들어갔어요 개별 가격은 기억 안 나고 다 해서 9,000원! -크라이스 프레첼 모양이 귀여워서 전부터 먹고 싶었는데 라우겐 좋아해서 나쁘지 않았어요 소금 뿌려져 있어서 크림치즈 찍어 먹으면 단짠단짠 모양대로 잘라서 빵만 먹고 크림치즈 찍어 먹고 번갈아 하다보면 빵 하나 순삭 -라이언 뵈르 잠봉뵈르에 할라피뇨를 다져 넣어 느... 더보기

라이언 베이커

서울 은평구 증산로17길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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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 순대 라면이 먹고 싶어 근처 프랜차이즈 순대국밥집에 갔다가 임시휴업 ㅎㅎ 허탕 쳐서 허탈한 마음을 달래려 방문한 우자매 예전부터 이 길을 스치며 보기에 꽤나 오랜시간 자리를 지킨 식당인데 방문은 처음했다 먹어보니 음~ 친절하고 깔끔하고 어느정도 맛 보장되는 곳이라 그랬구나 싶었다 맑은 국물에 커스텀 할 재료가 다양했고 국물 맛은 깔끔하지만 특색 있는 느낌은 없었다 뽀얀 국물을 한 번 떠 먹고 직접 다대기를 푸는 걸 좋아... 더보기

우자매 순대국

서울 서대문구 거북골로24길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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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0개월

바로 앞에 도서관이 있어 책 무한공급이 가능한 카페 카페 이용해보니 좋아요가 추천해요로 바뀜 카페에도 동화책 외 편히 읽을 수 있게 구비된 책이 200여권정도 준비되어 있다 테이블 간격이 넓은 게 특히 좋았고 편한 의자라 독서, 작업하기도 좋을 것 같다 6인 단체석도 있어서 독서모임 하러 오고 싶어지는 곳 커피 맛 좋은 편이고 아늑한 분위기 오트밀크, 디카페인 옵션 있음

에르네스토

서울 은평구 증산로17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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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0개월

원목 가구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은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를 선호하는데 광공의 하우스에 잘못 발 들인 느낌이 드는 아주 어두운 내 취향과 정반대의 카페에 가게 됐다 오…맛 없으면 다신 안 와야지 했는데 라떼 한 입 먹자마자 생각했다 아, 나 여기 다시 오겠네 근데 그정도 수준이 아니었다 계속 이 곳의 라떼가 머릿속을 맴돈다 라떼 한 잔 더 먹고 올 걸 조금만 더 가까웠으면 매일 라떼 마시러 갔을 것 같다

프로토콜 로스터스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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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0개월

글루텐프리 디저트를 판매하는 심플디 고구마 케이크 1호 35,000 속이 고구마로 꽉 찬 케이크여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 생기는 맛이다 어쩐지 케이크가 묵직하더라니… 팔 운동할 때 아령 대신 써도 될 것 같은 무게였다 요즘엔 작은 케이크도 워낙 잘 나와서 레터링 도시락 케이크만 먹다가 1호 케이크는 오랜만에 사봤는데 필요한 초 수량 체크해서 챙겨주는 기본 초도 정말 간만이다 한참 전은 아니지만 비교적 최근이었을 옛날로 시계... 더보기

심플디

서울 은평구 연서로9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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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0개월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는 빵집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샌드위치류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 좋았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상투과자를 판다는 것♡ !

부트 브레드

서울 은평구 은평로8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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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0개월

오랜만에 다시 들른 밍기적 전에 없었던 몽커피? 먹었는데 맛있어서 가끔 생각나요 자몽청+ 아메리카노인데 잘 어울리더라고요 여기 자몽청 자몽 그대로의 맛이지만 쓴 맛보다는 달달한 맛이 더 강한편이라 좋았어요 다음엔 자몽에이드 먹어볼까 싶지만 또 몽커피 먹을 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 맛있었어요 감자 베이컨 수프는 8,500원인가 그랬는데 맛과 양에 비해 비싸다는 생각이 컸어요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고 좌석도 널널하고 평일엔 노트... 더보기

밍기적

서울 서대문구 불광천길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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