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 방문> 셰프님이 직접 서빙도 하시고 코스 설명도 해주시는 곳. 정겨워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식재료 고유의 맛도 잘 살린 메뉴들이었다. 다만 메인의 맛이 약했던게 아쉽다. 양고기로 주문했는데 양에서는 잡내가 났다... 그것 빼고는 괜찮았음.... 첫번째 사진의 요리가 가장 맛있었다!! 복숭아, 치즈, 트러플소금을 뿌린 양배추가 아주 잘어울렸음 ㅠㅠ 그들이 입 안에서 춤을 췄숨니다..
파씨오네
서울 강남구 언주로164길 3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