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이 맛있고 가오리찜은 별로였다.. 가오리찜이란걸 처음먹어보는데 추운날이라 유명한 바깥자리에서도 못먹고 실내로 들어올 지경이라 따뜻한게 먹고싶어서 찜을 시켰다 하지만 뼈도많고 양념도 살도 맛있는지 모르겠더라..ㅠ 부추전은 바삭하구 정말 맛있었는데 내가 좀 굶은 상태긴했음 ㅎ 일몰 다 보고가니까 겨울평일인데도 웨이팅이 있어서 조금 기다렸다,, 다음에도 다대포가면 딱히 다른 술집도 없으니 여기 갈거같긴한데 좀 빨리갈듯 손님도 많고 해서 정신없었지만 직원분들은 친절하셨다
할매집
부산 사하구 몰운대1길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