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선 예약할 시도도 못하고 있다가 휴가간 부산에서 맛보는 목란의 멘보샤입니다. 맛나네요. 첫날 먹었을 때 흥분을 조절 못해 입천장이 다 까졌지만.. 나을만 하니 다시 생각나서 ㅎ 한 번 더 먹었습니다. 역시 좋아요. 같이 주문한 전복중새우 짬뽕. 진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이네요. 해장완료입니다. 매장 오픈은 11:30인데 11:10 정도부터 입구에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11:30에 가면 창가쪽 카운터 자리 말고는 없어요. 이연복 셰프님도 자주 다녀가시네요. 오늘도 앞치마 매고계신 모습 봤습니다.^^^
목란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힐튼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