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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에서 젤라또가 생각나면 여기이긴한디.... 그니까 맛이 있고 다 좋은데 친절하진 않아도 눈맞춤 한 번 없는 접객이 뭔가 묘하게 찜찜하게 나오게 된단 말이야...? 그거슨 마치 라잌 아이스크림 작업실에 내가 괜히 찾아가서 귀찮게 주문하는 느낌. 영감님이 시킨 패션후르츠가 진짜 상큼했고 (혀를 녹이는 상콤함) 애플 시나몬도 나쁘지 않았다. 토마토 바질은 약간 심심해서 뭔가 아수웠음.

코타티

서울 성동구 상원4길 10 한일상사 1층

소화력이 떨어진 영감

레몬 아니고 패션후르츠였어요.. 물론 강렬한 맛때문에 유사 레몬 인정🍋

뽑아쓰는 내프킨

@banzzak8 수정...완료...할미 기억력 무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