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에 볶음밥 말해뭐해 대충 한양대 병원 1n년차인데.... 아직도 후문 근처의 마음붙일 집을 못찾은 사람이 유일하게 마음편히 가는 곳. 보통맛을 시키면 얼얼한 마라맛이 조금 부족하게 느낄 수 있는데 한국식 마라느낌이라 되려 부담없이 가볍게 매번 보통으로 시키게됨. +운남쌀국수도 있는데 맛이 나쁘지 않음. 오랜만에 대만 추억 쬐꿈 소환 +볶음밥 잘하는 집인데 이번에는 떡밥이 나와서 좀 당황.... +대학가라 친절과 불친절사이의 줄타기를 굉장히 잘하는 직원들. 선은 안넘는데 묘하게 기분나쁜데 또 친절한거같기도하고...? +이번엔 병원데이였으니까 특별히 새우꼬치도 추가해봄
라화쿵부
서울 성동구 마조로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