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에 볶음밥 말해뭐해 대충 한양대 병원 1n년차인데.... 아직도 후문 근처의 마음붙일 집을 못찾은 사람이 유일하게 마음편히 가는 곳. 보통맛을 시키면 얼얼한 마라맛이 조금 부족하게 느낄 수 있는데 한국식 마라느낌이라 되려 부담없이 가볍게 매번 보통으로 시키게됨. +운남쌀국수도 있는데 맛이 나쁘지 않음. 오랜만에 대만 추억 쬐꿈 소환 +볶음밥 잘하는 집인데 이번에는 떡밥이 나와서 좀 당황.... +대학가라 친절과 불친절사... 더보기
*추천메뉴: 꿔바로우 *총평: 마라탕 쏘쏘/꿔바로우 맛있음/서비스 쏘쏘 ———————————————————— (주문메뉴: 마라탕100g-1,600원/꿔바로우15,000원) 한국인 입맛에 너무 많이 맞춘거같다. 마라향이 강하지 않고 땅콩 맛도 너무 안난다. 대신 마라탕 입문자에게는 무난하게 먹힐 수 있는 맛 같다. 꿔바로우 주문 시 짜증날 정도로 늦게 나오는데 용서할까 말까 고민되는 정도의 애매한 맛있음! 필자는 꿔바로우 먹다... 더보기
이것은 @wiwii 와 함께한 분노의 현장에 대한 글... 마라탕집인 건 알았지만 꿔바로우랑 볶음밥을 먹기로 해서 그렇게 두 메뉴를 시켰다. 주문한 지 20분이 넘게 지나서야 꿔바로우가 나왔고, 볶음밥은 주문한 지 30분 됐을 때 나왔다. 당연히 볶음밥이 더 먼저 나올 줄 알았고, 그게 아니더라도 이 정도 시간이 걸린 것은 이해가 안 되어서 30분이나 걸린 것에 대해 한마디 했음. 그런데 화구가 많지 않아서 불을 쓰는 요리는 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