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나오셔서 다 팔면 퇴근하심. 평균 웨이팅 약 30분 이상, 앞에 6-7명 있으면 30분 생각하시면 됩니다. 1인 6천원 구매제한 있고 인근 주차 불가, 이제 전화예약 안받으십니다. 이곳의 특장점은 김치붕어빵이 있다는것 정도.. 사실 붕어빵 자체는 특출난거 없습니다. (사실 갓나온거 먹으면 어디나 맛이 없을까요) 멀리서까지 찾아와서 기다린다는 이야기를 심심찮게 듣게 되는데 진짜진짜 그러지 마셔요.. 앗 근데 김치붕어빵은 한번쯤은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기는 하네요. 종합적으로.. 사장님 손이 너무너무 과하게 느리고 (ㅠㅠ..) 불필요하게 긴 공정들이 개선되지 않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는... 줄을 세울 의도가 있으신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ㅜㅜ 앙금은 남영역 붕어빵이 더 튼실혀요.
효공잉어빵
서울 용산구 효창동 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