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브런치 제가 시킨 메뉴는 올데이 밀과 그레인 샐러드! 브런치플레이트 이렇게 나오는 곳은 정말 처음이네요,, 그릭요거트, 잠봉, 치즈, 스튜, 보일드에그, 그리고 너무나도 완벽하게 구워진 빵 두조각이 나와요. 이런 형태의 보일드에그는 호텔 밖에서는 처음봐요. 어쩐지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겠는 작은 스푼이 나오더라고요... 그나저나 킥은 빵. 진짜 이 빵 최고입니다. 완벽하게 구워져있어요. 다들 드셔보세요 ㅜㅜ.. 샌드위치도 기대하게 만드는 맛... 샐러드도 맛있어요! 채소들이 다 너무 적절하게 조리되어 있어서.. 재료의 맛도 살리면서 전체적인 조화도 좋았습니다. 커피는 꽤나 독특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식으니까 그맛이 그맛 됨 샌드위치 및 디시 가격대는 15. ~ 20. 입니다.
바통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5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