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통
Bâton
Bâton
한때 sns에서 꽤 핫했던 바통을 드디어 도전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였던 팝오버 팬케이크와 더위로 잃은 식욕을 돋구기 위한 그릭 요거트 플레이트를 주문했는데, 둘 다 너무 맛있었어요! 부풀러 올라온 부드러운 팬케이크에 짭조롭한 프로슈토와 크리미한 부라타 치즈랑 잘 어울렸고, 달큰한 요거트는 살구가 키포인트였어요! (살구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놀란거있죠) 아쉬운건 가격대비 너무 양이 적어 친구랑 바로 2차 갔다는거.. 저희가 대식가... 더보기
용산 브런치 제가 시킨 메뉴는 올데이 밀과 그레인 샐러드! 브런치플레이트 이렇게 나오는 곳은 정말 처음이네요,, 그릭요거트, 잠봉, 치즈, 스튜, 보일드에그, 그리고 너무나도 완벽하게 구워진 빵 두조각이 나와요. 이런 형태의 보일드에그는 호텔 밖에서는 처음봐요. 어쩐지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겠는 작은 스푼이 나오더라고요... 그나저나 킥은 빵. 진짜 이 빵 최고입니다. 완벽하게 구워져있어요. 다들 드셔보세요 ㅜㅜ.. 샌드위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