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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민
4.0
9일

안젤리나.. 국밥같은 핫초코 파는 곳 (지점이 여러군데 있고 이 지점 웨이팅이 긴편입니다) 저 정말 단음식에 환장하는 sweet tooth인데요 이거 두개 먹고 눈물흘리면서 김치찾음 ㅠㅠ 너무 너무 너무 달아요. 이건 뭐 적당히 달아야 맛이고 뭐고 평가를 하지 “달았다” 밖에는 기억에 남는게 없음. 그냥 설탕 때려 박아서 단맛이 아니고 핫초코는 쌉싸름하고 쫀쫀하고 걸쭉뜨끈하게 달고 몽블랑은 가벼운 시트에 크림에 달콤고소한 밤크림이 다 달아서 다채롭게 달아요. 핫초코에 생크림 넣으면 좀 가벼워진다 뿐이지 똑같이 달아요. 그래도 특별한 맛이기도 하고, 가게도 예쁘고 역사도 깊고 위치도 좋아서 한번쯤 가시기에 너무 좋고 선물하시기에도 좋습니다(만 주요 제품들은 공항에도 다 팝니다). 참고로 프랑스어 웬만큼 하시면 굉장히 훨씬 더 나은 접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파리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요......

Angelina

224 Rue de Rivoli, 75001 Paris,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