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파리 #Angelina "코코샤넬도 좋아했다는 100년 전통의 파리의 티하우스" 파리를 구경하다보면 참 많이 걷게되는데, 그 중에 꽤 여러 번 거닐게 되는 곳이 루브르 앞의 뛰르히 가든이다. 예전엔 대관람차도 있었다고 하는데 노후와 코로나 여파로 철거가 되서 예전에 파리를 다녀오신 분들에겐 이젠 커다란 분수에서 녹색 의자에 앉아 대관람차를 보던 낭만은 이제는 느낄 수가 없다. 뛰르히 가든에는 녹색의 의자들이 아주... 더보기
<호화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먹은 달콤한 원조 몽블랑> 파리에 난다 긴다 하는 디저트 가게를 전부 다 가보기엔 돈과 시간 그리고 무엇보다 위 용량이 부족하다. 아무리 그래도 몽블랑의 원조는 먹어봐야 파리를 온 의미가 있지 않은가 알프스산맥 최고봉인 몽블랑 산의 이름을 딴 밤 퓌레 디저트, 몽블랑의 원조로 알려진 파리 유명 파티세리다. 하지만 몽블랑 단 하나만으로 오늘날 파리 명소가 됐다 볼 수는 없다. 5성급 호텔에 온 것... 더보기
(23.6.12) 파리의 클래식한 디저트&티룸인 안젤리나. 베르사이유나 루브르 등 관광명소 내에도 지점이 있지만 리볼리가에 있는 넓은 티룸이 유명하다. 1903년 문을 연 티룸으로 여전히 진하고 부드러운 핫초코, 몽블랑이 유명한데 두개를 한번에 먹기에는 단맛이 강해서 조합이 어렵다. 몽블랑엔 커피가 함께해야 무난할 듯... 시간을 여러번 낼 수 없어서 오전에 모닝세트+몽블랑으로 주문해서 한번에 만났다. 테이크아웃이 케이크 가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