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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춘자1세
추천해요
2년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은 이것뿐…어느집들을 가나 요즘 양념갈비가 너무 달아서 조금만 먹어도 물리는데 고기랑 된장이 다 식당음식치고 심심해서 무한으로 들어가는맛! 노포고깃집인데 테이블이 끈적하지도 않고 청결한느낌. +인상깊었던것 : 파인다이닝에 왔나 싶을정도로 젠틀했던 어린이손님의 매너와 그에 걸맞는 사장님의 우아한 접객에 괜히 기분좋아졌다

창성갈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0-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