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해도 세트 (숄더랙+양등심+마늘밥+짬뽕) (58,000₩) ♤ 양등심 (25,000₩) ♤ 글렌피딕 하이볼 (11,000₩) 고기는 잡내 없고 맛있지만 서비스가 정말 어수선했다. 고기와 야채를 구워 주시는데 계속 불판 밖으로 떨어뜨리시고, 타기 직전까지 우리 테이블의 존재를 망각해서 직접 뒤집어야 되는 경우도 잦았다. 주문 누락도 두 번이나 있었다. 필자는 서비스에 크게 개의치 않는 사람이지만, 음식 먹는 데 만만찮게 방해가 될 정도라서 꽤나 신경이 쓰였다.
북해도목장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