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구마빵 (2,000₩) 해남에서 근무하는 공보의 형이 보내온 선물. 전자레인지로 해동한 후 일반조리하면 갓 나온 빵처럼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류의 빵인 감자빵보다 더 완성도 높고 맛있었는데, 고구마의 단맛 때문에 덜 텁텁하고 필링의 식감도 더 부드러웠다. 개당 3000원대인 감자빵에 비해 2000원의 저렴한 가격 역시 장점.
몽소베이커리
전남 해남군 해남읍 남부순환로 5 용진정육점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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