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이 자리는 핫도그 판매하는 가게가 있었던거 같은데, 최근에 새로 베이커리 카페가 자리잡았다. 매번 출퇴근 하면서 지나다니는 곳이라 한 번 들러봤다. -------- ♤ 아몬드 크로아상 (5,500₩) 맛있었다. 바삭한 크로아상 위에 설탕가루와 아몬드가 촘촘하게 올려져 있어서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조화를 잘 이뤘다. ♤ 콜드 브루 (4,000₩) 메뉴판에 있는 콜드 브루 스펠링이 틀린 건 넘어가고... 커피도 가격 대비 맛이 괜찮았다. -------- 빵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맛있고 종류도 꽤 다양해서 가끔 들를 것 같기도 하다.
올튼
서울 송파구 가락로11길 16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