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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주도에서 가 본 카페 중 분위기 원탑. ♤ 아메리카노 (6,000₩) ♤ 보리 아이스크림 (7,000₩) 과거 마늘창고였던 건물을 개조해 만든 시설. 보리와 비트의 경우 매장에서 직접 재배한다. 사실 음식 맛은 딱히 기억에 남지 않고 특색 없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압도적인 분위기 때문이다. 여기가 한국인지 버뮤다인지 헷갈릴 정도로 이국적인 바다 뷰와 열대식물 정원, 그리고 창고를 개조한 매장 건물의 자연적인 느낌이 너무나도 기억에 남는다.

인스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대수로27번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