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몬 필링 도넛 (3,800₩) ♤ 블루베리 필링 도넛 (3,800₩) ♤ 가나슈 도넛 (3,500₩) ♤ 누텔라 도넛 (3,500₩) ♤ 초코 크런치 스트로베리 필링 도넛 (3,800₩) ♤ 스프링 어니언 도넛 (3,800₩) ♤ 민트 초콜릿 도넛 (3,800₩) ♤ 애월 녹차 필링 도넛 (3,800₩) ♤ 아몬드 브리틀 도넛 (3,800₩) ♤ 메이플 크림 롱존 (3,500₩) ♤ 핑크 스프링클 도넛 (2,700₩) 크리스피크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가 도넛 중 원탑이라 생각하지만, 종합적으로 봤을 때는 도넛 전문점 중에서는 랜디스가 제일 맛있지 않나 싶다. 일단 도우의 클라스가 있다. 밀도 높은 도우인데도 퍽퍽하지 않고. 아주 촉촉하고 쫀득하다. 하루 지나서 먹어도 쫀득함이 살아 있음. 물론 그만큼 설탕물이 스며들어가 있다는 뜻이므로.. 당뇨를 조심하도록 하자. 그리고 토핑의 완성도도 좋고 종류도 무척 다양하다. 특히 스프링 어니언 도넛, 베이컨 롱존은 '이게 뭔데' 소리가 나올 법도 하지만 실제로 먹어 보면 의외로 맛이 좋다. 그치만 랜디스 원픽은 민트초코 도넛이다. 민초단 모여라...
랜디스 도넛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5길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