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 동네에서 가장 맛있는 버거집일지도? 은근히 버거집이 없는 송파인데, 별 생각없이 방문한 버거집에서 상당히 맛있는 버거를 만났다. ♤ 베이컨 치즈버거 (9,500₩) + 스파이시 소스 추가 (500₩) ♤ 치킨 텐더 (2,500₩) 버거는 인앤아웃과 비슷한 스타일이고, 더블패티가 기본 세팅이다. 패티가 숯불맛이 상당히 뛰어나고 육즙도 가득해서 맛있었으며, 추가한 스파이시 소스가 버거와 잘 어울렸다. 치킨텐더는 돋보이는 맛은 아니었지만 가격 생각하면 괜찮은 듯. 앞으로 종종 애용할 듯 하다. 내부가 협소해서 그런지 포장이나 배달 이용도 많았다.
올더웨이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25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