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고로케카페, 밤에는 맥주 펍으로 변신하는 노량진 핫플! 원래 카페라서 그런지 내부가 굉장히 힙하고 깔끔해요. 치킨하고 필스너, 라거 한 잔씩 시켰는데, 리뉴얼 기념 서비스라고 샐러드나 필스너 한 잔이 무료! 치킨만 먹으면 느끼할 거 같아서 샐러드로 골랐어요. 샐러드는 야채가 신선하고, 서비스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 양이 풍족합니다. 특히 맛있는 올리브가 송송 들어가 있는 센스. 치킨은 프라이드 윙으로 주문했는데, 바삭하고 따끈따끈하게 갓 튀긴 치킨이 프렌치 프라이와 양념, 마요네즈 소스와 나왔어요. 치킨이 생각보다 양도 많고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점심을 늦게 먹은 걸 감안해도 2인 1닭 실패할 정도로 양이 푸짐했어요. 다음에 오면 런치메뉴인 파스타도 한번 먹어 보고 싶습니다. 노량진에서 치맥은 여기로 가세요~
언더 2 그램
서울 동작구 만양로14가길 22 휘소항쉬법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