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 서고 아침에 퇴근하면서 테이크아웃. 본점보다는 아쉽긴 한데 그래도 꽤 괜찮다. ♤ 퀸아망 (5,000₩) ♤ 블루베리 레몬 스콘 (4,500₩) ♤ 아메리카노 (4,500₩) (오전 8~10사이 구매시 1000원 할인) 퀸아망은 역시 비파티세리 시그니처답게 맛있었다. 조금 눅눅하기는 한데 그래도 내부에 버터와 시나몬(?) 향이 가득해 계속 손이 가는 맛. 블루베리 레몬 스콘은 스콘치곤 촉촉한 편이고, 새콤한 맛 없이 레몬 향만 살짝 나는 정도. 블루베리가 메인이다. 아메리카노는 고소하고 기름기가 많은 스타일.
비 파티세리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센트럴시티 터미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