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 야채, 빵 모두 아주 맛있다만... 이걸 한 번에 먹을 수 없는 구조인 게 아쉽다. ♤ 제레미 (10,400₩) 시그니처 메뉴인 제레미 버거는 패티, 베이컨, 아메리칸 치즈, 야채, 소스가 들어간 버거. 패티에 늘어붙은 눅진한 치즈와 싱싱하고 아삭한 야채, 바삭한 베이컨, 감칠맛 가득한 소스 모두 빠지는 게 없다. 그렇지만 절대로 들고 베어먹을 수 없는 두께... 어쩔 수 없이 썰어서 먹다 보면 버거 구조가 와르르 무너져서 따로따로 먹어야 한다. 시작할 땐 버거였지만 끝날 땐 플래터.. 들고 먹을 수 있었다면 4.5점 줬을 것
제레미 버거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361길 7 리치원룸텔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