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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역의 저온조리 돈카츠 전문점. 좌석은 전부 카운터석이고,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된다. 조리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라 타이밍 안 맞으면 웨이팅을 오래 할 수도. ♤ 상로스카츠 (17,000₩) ♤ 미니 소바 (5,000₩) 돈카츠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여러모로 합정의 카와카츠를 떠오르게 하는 맛과 구성이다. 돈카츠 고기와 튀김옷은 얇고 부드러우며, 기름기를 깔끔하게 잘 잡아서 저온조리한 상로스임에도 느끼하지 않았다. 샐러드와 꽈리고추, 곁들여 먹는 트러플 오일도 카와카츠를 연상시킨다. 다만 고기 육향이 강하지 않아 소스나 트러플 오일과 조합하면 돈카츠 맛이 좀 묻히는 느낌이라, 소금과 와사비에만 찍어서 심플하게 먹는 걸 추천. 소바는 국물의 단맛이 꽤 강한 편이다. 한 그릇 통째로 시켜먹을 것 같지는 않으나 사이드로 먹기에는 적절하다. 근처 갈 일 생기면 재방문할 의향 있음.

금제

서울 관악구 조원로 10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