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소바 본점 (맞나?). 이제는 전국구 맛집이 되어 수도권에도 분점이 꽤 생겼지만 원조인 부산에서도 한번 가 보고 싶었는데, 마침 지나가다가 한산해 보이길래 자연스럽게 입장했다. ♤ 辛돼지껍데기 아부라소바 (13,500₩) 이전에 분점에서 먹은 아부라소바는 소스랑 껍데기까지 너무 느끼하고 산패된 기름 향이 올라와서 좋지 않은 기억이 있었는데, 본점은 확실히 다르다. 이런 아부라소바라면 환영이지. 껍데기도 비계까지 같이 붙여 구웠기 때문에 더욱 부드럽고 고소하며, 사골 베이스의 매콤한 아부라소바 소스도 감칠맛이 좋다. 다만 기름 베이스이므로, 느끼한 걸 잘 못 먹는 분들은 마제소바를 더 추천한다. 이젠 다시 서울에서 봐요 칸다소바!
칸다소바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 10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