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피자집 사장님 스윙스와 여자친구인 임보라님이 공동 창업한 카페. 최근 들어 몇몇 카더라 통신을 본 것 같은데, 경영이 순조롭게 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퍼플 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샹그리아 마시는 느낌도 나고 괜찮았어요. 그렇지만 6천원 주고 먹을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음료보다는 비주얼과 분위기에 좀 더 메리트가 있는 카페인 것 같습니다. 한국 탑5 래퍼(자칭)이신 사장님을 둔 덕인지 선곡센스도 괜찮고, 인테리어도 넓고 깔끔해요.
랠리 포인트
서울 마포구 신촌로 12 동우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