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같이 하는 친구들끼리 야심차게 갔는데도 1인 1 메뉴 실패. 양이 미쳤습니다. 요즘 머리를 뚝배기라고도 부르잖아요. 여기 가면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알 거 같아요. 진짜로 그릇이 머리만하거든요. 이렇게 큰 그릇에 고기까지 막 퍼주는데 단돈 8,000원. 심지어 맛도 좋아요. 짜조는 원래도 7,000원에 8피스라서 저렴한데, 5명 방문했다고 서비스로 10피스 주셨습니다. 이쯤 되면 그냥 취미로 음식점을 하시는 게 아닐까 싶은... 포보, 분보후에, 분팃느엉, 껌스엉, 짜조를 주문했는데, 모두가 동의하는 베스트 메뉴는 분팃느엉. 싫어할 수가 없는 맛입니다. 껌스엉과 짜조, 포보도 다들 좋아했고, 호불호가 갈렸던 메뉴는 분보후에. 저는 괜찮았는데, 특유의 이국적인 향 때문에 먹기 힘들어한 친구도 있었어요. 얼마 전 제 리뷰에서 수원의 낭사이공을 가성비 갑 베트남 식당으로 소개했었는데, 그보다 강한 놈이 이렇게 빨리 등장할 줄은 몰랐네요. 이런 곳은 현금으로 혼내줘야 합니다~ ★★★★
포사이공
인천 부평구 동수로 4 본시티 B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