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4,000₩) 코코넛 카카오 스무디 (6,000₩) 친구들이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싶다길래 오랜만에 콩카페 재방문! 나는 일반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저번의 코코넛 스무디 커피는 맛있게 먹었는데, 일반 커피의 맛은 좀 아쉽긴 하다. 3층짜리 건물치고 가격은 의외로 괜찮은 편인데, 원두가 쓰고 탄맛이 좀 나는 게 걸렸다. 코코넛 카카오 스무디는 진하고 코코넛 향이 강하다. 나한테 좀 달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는 스무디라는 생각이 든다. . ★★★☆
콩 카페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