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쿨한 공간. 바이닐, 내츄럴 와인, 커피 그리고 굿즈까지 작은 가게 안에 많은 것들이 꽉 차있다. 외국인 사장님 선곡도 좋고 적절한 거리감으로 친절한 느낌을 주는 카페 겸 LP샵 겸 와인샵이다. 해방촌 공영주차장 바로 앞이라는 장소적 특성은 걸어가기에는 너무 높고, 차타고 가기에는… 주차 자리가 있을 가능성이 낮지만 그것이 바로 해방촌의 묘미(?)이기도 하니까.
투스키 레코드
서울 용산구 소월로20길 5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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