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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배

UDONBAE 요즘은 그날그날의 TPO에 맞는 음식과 장소를 찾아다니는 편이다. <먹짱 탈환 로케이션> 파리 남원/표선/성산 서귀포/중문 서촌/경복궁 연희동
주로 Westside of Seoul

리뷰 1141개

먹거리 한정으로는 치앙마이 야시장 중 카트마니 야시장이 제일 좋았다. 특히 입구 중앙 통로로 들어가면 있는 솜땀집에서는 3000원 정도에 미친 맛의 옥수수 솜땀을 맛볼 수 있었고 이 메뉴는 이 도시에서 먹어본 샐러드 종류 중에 최고였다. 그리고 다양한 메뉴들을 다 무난하게 맛보았고 멀쩡한 가게에사 파는 매운 해물찜(?) 요리도 맥주 안주로 그만이었다. 태국 새우 정말 맛있음.

กาดมณี

185 18 ถนน ทิพย์เนตร ตำบล หายยา อำเภอเมืองเชียงใหม่ เชียงใหม่ 50100

음식점에 가까운 와인 & 칵테일 바인데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글작업하러 갔다. 배가 불러서 음식은 못 시키고 과일이랑 롱간 스티키 라이스 먹었는데 과일은 별로고 롱간 스티키 라이스 대박 맛있었다. 주인장 백인 할아버지가 카투니스트 출신 작가인 것 같고 태국인 아내를 만나 치앙마이에 정착해서 차린 나름 오래된 가게였다. 바이브는 좋고 메뉴는 평범.

The Writers Club & Wine Bar

141/3 ถนน ราชดำเนิน ตำบล พระสิงห์ อำเภอเมืองเชียงใหม่ เชียงใหม่ 50200

여기서 버섯 패티 버거의 참맛을 깨우치고, 블루 스피루리나 파우더가 들어간 스무디볼 메뉴인 ‘블루 라군’을 처음으로 만나보았다. 이후 비건 레스토랑을 찾아가는 이유를 실감했고, 채식주의자인 LA교포 사촌동생이 모처럼 서울 놀러왔다 먹을 데가 없어 비행기표를 바꾸면서까지 일찍 귀국한 이유를 알게 되었다. 여러 깨달음의 장소였던 리폼 카페 그 냄새 그 분위기… 그립다!

Reform Kafé

1 ถนน ศรีภูมิ ซอย 7 ตำบล ศรีภูมิ อำเภอเมืองเชียงใหม่ เชียงใหม่ 50200 ประเทศไทย

언뜻 평범한 느낌이지만 음료 맛도 좋고 은근히 기억에 남는 카페다. 여기 앉아서 작업도 꽤 잘되고 전체적인 느낌이 좋았다. 사장님과 직원분도 아주 친절했다. 음료 추천을 아주 열심히 해주셨다. ㅎㅎ 또한 호텔 화장실을 쓸 수 있어 깨끗한 인상으로 남았다.

yesterday cafe'

24 12 ถนนนิมมานเหมินท์ ตำบลสุเทพ อำเภอเมืองเชียงใหม่ เชียงใหม่ 50200

서울의 대표적 케밥세권인 이태원역 인근 여러 옵션 가운데 상타치인 트로이 케밥 오랜만에 방문했다. 램 케밥 먹었고 여전한 깔끔함에 감동. 나의 옛 고장인 이태원에는 한끼에 수만원 태울 것 아니면 늘 케밥이라는 옵션이 있어 여전히 좋다.

트로이 케밥

서울 용산구 보광로 125

파티 플레이트 맛 없을 수 없는 구성요소들… 립이 부드러워서 계속 손이 가고… 모닝빵에 풀드포크 싸먹으면 너무 맛있다! 브리스켓은 살짝 간간한 버전이라 조금 맛이 순하지만 역시 맛있다. 취향에 따라 진한 풍미보다 쉽게 즐길 수 있겠다. 파티 플레이트 기준 3명 정도면 정량인 것 같다. 여기서도 맥주를 참고 제로콜라를 마시는 나는 진정 헬창으로 거듭나는 중이라며, 동석한 사촌동생이 놀란 동공으로 바라봐주었다.

센트그릴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89-3

한국인들이 고객의 대다수를 이루는 유명한 쌀국수집. 퀄리티는 높았지만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오히려 넓은 면 옵션으로 주문한 비빔국수는 별미였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며 여러모로 나쁜 집은 아니지만 유명세에 비해 맛이 평범하여 한번 가본 것으로 족한 곳.

Blue Noodle

99/3 ถนน ราชภาคินัย ตำบล ศรีภูมิ อำเภอเมืองเชียงใหม่ เชียงใหม่ 50200 ประเทศไทย

매일 밤 다양한 밴드의 라이브를 바로 코앞에서 즐길 수 있는 재즈바. 마른 구준엽 스타일의 바텐더가 수준급의 칵테일을 말아준다. 여기는 칵테일이 맛있느니 꼭 칵테일을 맛보면 좋을 듯. 무알콜인 목테일마져 맛있다. 여기서 본 공얀 중 컨템퍼러리 재즈밴드인 그레이스 문 쿼텟 공연이 좋았는데 레퍼토리 중에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를 연주하는 한국인 관광객 전용 곡이 있었다. 리더인 그레이스 문 아저씨가 아이 빌리브를 연주하기 직전 열심히... 더보기

MaHoRee city of music

208 1 ถ. พระปกเกล้า ตำบลศรีภูมิ เมือง เชียงใหม่ 50200

하루에 두 시간만 여는 (08:30 ~ 10:30) 스페셜티 드립 커피 전문점. 성격이 너무 좋은 주인장인 눗챠이는 나를 브라더라 불러주며 치앙마이의 다양한 숨겨진 스팟을 소개해주었다. 다양한 향과 맛을 가진 원두를 시향 후 커피를 고를 수 있다. 치앙마이 쿨리스트 가이인 주인장은 카페를 짧게 운영하고 평소에는 조각 등 개인작업을 하며 아티스트 활동을 한다. 새러데이 마켓이 열리는 토요일 저녁에만 추가로 저녁 두시간 오픈을 한다... 더보기

AREA 27

Rachadamnoen, PraPokKlao Soi 5 ตำบลศรีภูมิ Mueang, เชียงใหม่ 50200

재방문하고도 미련이 남았던, 너무 좋았던 비건 레스토랑. 다음에 치앙마이 또 가면 개근상 타고 싶은 가게다. 버섯덮밥 너무 맛있었고 퀄 높은 피자류는 양이 엄청나게 많다. 스무디볼도 평균 이상이고 팔라펠도 기억에 남는다. 다음번엔 비건 파스타와 버거도 꼭 맛봐야지. 분위기도 너무 좋다. 타이 아메리칸 클래식이라는 용어를 창조해도 좋을까! 가까운 워크스페이스 이용권 끊어놓고 작업하면서, 여기 메뉴 하나씩 다 먹을 때까지 단골해야지... 더보기

Goodsouls Kitchen

52 ถนน สิงหราช ซอย 3 ตำบลศรีภูมิ อำเภอเมืองเชียงใหม่ เชียงใหม่ 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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