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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다양한 밴드의 라이브를 바로 코앞에서 즐길 수 있는 재즈바. 마른 구준엽 스타일의 바텐더가 수준급의 칵테일을 말아준다. 여기는 칵테일이 맛있느니 꼭 칵테일을 맛보면 좋을 듯. 무알콜인 목테일마져 맛있다. 여기서 본 공얀 중 컨템퍼러리 재즈밴드인 그레이스 문 쿼텟 공연이 좋았는데 레퍼토리 중에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를 연주하는 한국인 관광객 전용 곡이 있었다. 리더인 그레이스 문 아저씨가 아이 빌리브를 연주하기 직전 열심히 그루빙하던 나를 가르키며 ‘마이 맨’을 위해 바치는 곡이라고 해서 즐겁게 들었고 공연이 끝난 뒤 같이 셀피를 찍으며 즐겁게 스몰토크도 나누었다. 그레이스 문 공연은 다 영상으로 찍어 올릴 사진이 없어 아쉬움.

MaHoRee city of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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