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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 가까운 와인 & 칵테일 바인데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글작업하러 갔다. 배가 불러서 음식은 못 시키고 과일이랑 롱간 스티키 라이스 먹었는데 과일은 별로고 롱간 스티키 라이스 대박 맛있었다. 주인장 백인 할아버지가 카투니스트 출신 작가인 것 같고 태국인 아내를 만나 치앙마이에 정착해서 차린 나름 오래된 가게였다. 바이브는 좋고 메뉴는 평범.

The Writers Club & Wine Bar

141/3 ถนน ราชดำเนิน ตำบล พระสิงห์ อำเภอเมืองเชียงใหม่ เชียงใหม่ 50200